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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 병원과 학교에서 집단 감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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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년 12월 6일 | 조회 | 653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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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는 포항 병원과 경산 학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신규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18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포항의 한 정신병원에서는 종사자 1명이 확진되면서 추가 검사에서 입원환자 64명과 가족 2명, 종사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해당 병원을 동일 집단격리했습니다. 또 경산에서는 교육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와 추가 검사에서 교직원과 학생 3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학생들을 자가 격리하는 한편 기숙사는 폐쇄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 81명, 경주 45명, 울진 12명, 구미 10명, 경주와 문경이 각각 9명으로 11개 시군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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