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신규 확진자, 대구 388명 경북 234명 | ||
|---|---|---|---|
| 작성일 | 2022년 1월 21일 | 조회 | 5584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대구와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백명 대를 넘어섰습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388명, 경북이 234명으로 모두 622명입니다. 하루 전보다 대구는 24명, 경북은 8명이 각각 늘어, 대구는 2020년 3월 1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경북은 이틀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에서는 달성군 종교시설과 관련해 확진자 38명이 더 나왔고 서구 학원에서 22명, 수성구 주점에서 2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또 확진자의 접촉자가 148명, 해외 유입 2명, 감염원을 조사중인 확진자가 123명입니다. 경북에서는 포항 음식점에서 46명, 경주 실내체육시설에서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해외 감염이 9명입니다. 지역별로는 포항 89명, 경산 42명, 구미 30명, 칠곡 12명으로 14개 시군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대구가 64명이 더 나와 모두 778명으로 늘었고 경북은 17명이 더 나와 276명으로 늘었습니다. | |||
| 다음글 | 낮부터 기온 올라 | ||
|---|---|---|---|
| 이전글 | 대구시, 설맞이 긴급 민생지원 특별대책 시행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