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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 모내기 4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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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5월 25일 | 조회 | 602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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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모내기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2일 칠곡군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한 뒤 현재까지 계획면적의 47.5%에서 모내기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잦은 비로 모내기에 필요한 용수가 충분해 모내기가 차질없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쯤에는 70%, 다음달 초순쯤에는 90%의 모내기가 이뤄지고, 다음달 중순쯤 2모작을 하는 경북 중남부지역을 마지막으로 모내기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경북도내 저수율은 87.4%로 평년보다 높아, 영농철 농업용 용수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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