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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도교육감선거, 불법 잇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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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6월 11일 | 조회 | 576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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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도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기획사 대표에게 선거운동 활동비를 지급하고 SNS에 허위사실 이미지를 게시한 혐의로 후보자 A씨를 비롯해 3명을 대구지검 포항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또 허위사실을 거리 현수막에 게시하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또 다른 후보자 B씨를 포함해 3명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후보자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기획사 대표에게 선거 관련 활동을 하게 하고 활동비 명목으로 3천3백만 원을 주기로 계약한 뒤 천7백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후보자 B씨는 허위사실이 담긴 현수막을 거리 곳곳에 게시하고 문자메지지 28만 통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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