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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폭염 피해 급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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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7월 20일 | 조회 | 5622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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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의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에선 어제 하루 온열 질환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올들어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모두 8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79명은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10명은 입원한 상탭니다. 대구지역의 온열 질환자도 17명이나 발생했습니다. 가축피해도 크게 늘어 경북지역에선 지금까지 닭과 돼지 12만3천 마리가 무더위로 폐사했습니다. 닭은 12만2천 마리, 돼지는 천8백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폭염으로 어제 하루 단축수업을 한 학교도 대구가 85곳, 경북이 21곳으로 백 곳을 넘어섰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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