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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도내 폭염피해 확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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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7월 30일 | 조회 | 564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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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장기화하면서 경북지역 폭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 조사 결과 지금까지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 백95명이 발생해 이 가운데 7명이 숨졌습니다. 가축 폐사도 잇따라 닭과 오리 32만9천 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하고 돼지 2천9백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농작물도 백99 헥타르가 폭염피해를 봤는데, 지역별로는 안동이 백24 헥타로 가장 많고 상주가 35 헥타르, 영주 16, 경주가 7 헥타르입니다. 한편, 경북지역에선 지난 11일 이후 20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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