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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농작물 폭염 피해, 8백 헥타르 넘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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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8월 8일 | 조회 | 577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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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농작물 폭염 피해가 8백 헥타르를 넘어섰습니다. 경상북도의 조사 결과 지금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농작물 8백16 헥타르가 폭염피해를 봤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주가 백80 헥타르, 상주 백42, 문경 백32, 안동 89, 영천이 73 헥타르로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과수와 채소의 피해가 심각합니다. 가축 피해는 닭과 오리가 49만 마리, 돼지가 5천7백 마리가 폐사해 50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고수온 특보가 내려진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양식 어류의 피해가 급증해, 포항과 영덕을 포함한 4개 시·군에서 넙치와 강도다리를 포함한 어류 17만8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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