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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지역 수능 응시자 5만4천명, 대구 7년째 감소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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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9월 10일 | 조회 | 499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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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대구와 경북지역 응시생이 지난 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와 경상북도 교육청이 지난 주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대구는 3만4백명이 지원해 지난 해보다 4백34명이 줄었습니다. 경북은 2만4천2백명이 지원해 지난 해보다 3백74명이 줄었습니다. 대구의 경우, 응시자수가 7년째 감소세를 보였고 졸업생 지원자수도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또 이공계 육성 정책의 영향으로 수학 ‘가’형의 선택 비율이 증가세를 보였고 사회탐구보다 과학탐구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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