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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시민, 사회적 경제 인식 부정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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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0월 16일 | 조회 | 515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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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 10명 가운데 7명은 사회적 경제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YMCA가 여론조사기관인 세종리서치에 맡겨 대구에 사는 만 19살 이상 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ARS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9.3%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이거나 매우 부정적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와는 달리 긍정적이라는 대답은 14.4%에 그쳤습니다. 또 사회적 경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나 지역문제해결, 양극화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도 30%선에 그쳤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대답은 절반 가량 됐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들의 품질은 좋은 편이라는 응답이 30.9%로 나쁜 편이라는 응답보다 10% 포인트 이상 높게 나왔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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