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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여의도 면적 2배 공유재산 찾아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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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0월 17일 | 조회 | 523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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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여의도 면적의 2배에 이르는 공유재산을 찾아냈습니다. 대구시는 공유재산 대장과 부동산 등기부 전수 대사 작업을 통해 그동안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방치되던 미관리 공유재산 토지 3천6백 건, 5백61만 제곱미터를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목별로는 도로가 천9백건에 3백만 제곱미터로 가장 많고 공원이 백35만 제곱미터, 하천 32만 제곱미터, 논과 밭이 28만 제곱미터입니다. 대구시는 이번에 발굴한 재산을 공유재산 데이터베이스에 신규로 등록해 시유 재산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대구도시공사로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은 채 남아 있던 지산 5단지를 비롯해 영구임대주택 등기자료 6천9백건을 확인하고 도시공사에 소유권 이전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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