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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도, 나이지리아 빈곤퇴치 프로젝트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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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1월 14일 | 조회 | 436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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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해외 새마을사업이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로 확대됩니다. 경상북도는 아프리카 최대 재벌인 단코테 그룹과 함께 나이지리아 빈곤퇴치를 위한 식량증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이지리아 단코테 그룹이 경상북도에 식량증산 프로젝트 참여를 제안하면서 이뤄졌습니다. 단코테 그룹은 2015년부터 쌀 농사를 시작해 올해 25만 톤을 수확하고 2025년까지 3백만 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에 나이지리아 국민들이 선호하는 쌀 품종 보급과 함께 새마을운동 전수를 요청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농업기술원, 새마을세계화재단 전문가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이달중 단코테 그룹과 양해각서를 맺을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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