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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포항 흥해, 특별재생지역 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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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1월 15일 | 조회 | 438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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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포항 지진으로 큰 피해를 당한 포항 흥해지역이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 열린 제1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에서 포항시 흥해읍 특별재생지역 지정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흥해읍 일대에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모두 2천2백억 원을 투입해 주거안정과 기반시설 정비를 포함한 종합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합니다. 특별재생사업은 무엇보다 이재민 주거안정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대성아파트를 비롯해 6개 단지 전파 공동주택을 매입해 공동체 회복을 위한 특별재생 거점 앵커시설을 건립합니다. 이들 아파트 부지에는 주거와 육아, 창업과 문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도지재생 거점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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