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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수능 부정행위, 대구 경북 21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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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1월 16일 | 조회 | 449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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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와 경북지역에선 모두 21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돼 시험이 무효 처리됐습니다. 대구에선 4교시 탐구영역 응시절차를 위반한 사례가 11건, 디지털 시계를 비롯해 반입해서는 안되는 물품을 소지한 사례가 3건, 다른 과목 내용이 있는 시험지를 보관한 사례가 1건으로 모두 15건의 수능 부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경북에서는 시험이 끝난 뒤 답안지를 표기한 사례가 1건, 휴대전화를 갖고 있다 적발된 사례가 1건, 4교시 응시 절차를 위반한 사례가 4건으로 모두 6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돼 시험이 무효 처리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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