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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 시외버스, 노선 운행횟수 크게 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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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1월 19일 | 조회 | 439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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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시외버스의 노선운행 횟수가 오는 23일부터 크게 줄어듭니다. 경상북도는 동대구에서 구미 노선을 비롯해 경북지역 시외버스 17개 노선의 운행 횟수가 23일부터 하루 99회로, 종전보다 52회가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전에서 안동 구간을 비롯해 18개 노선은 운행이 당분간 중단됩니다. 이번 노선 조정은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인력 감축과 버스업계의 경영난에 따른 것입니다. 경상북도는 교통불편 민원이 많은 노선은 다시 운행시간을 조정하고 저렴한 이용요금의 행복택시를 비롯해 대체 교통수단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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