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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도, 마리나 항만 추가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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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1월 20일 | 조회 | 427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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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동해안 마리나항만 추가 개발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2029년까지 포항과 경주, 영덕을 포함해 경북 동해안지역 연안과 내수면에 마리나항만 6곳을 추가 개발하기로 하고 최근 해양수산부에 마리나항만 대상지로 제출했습니다. 추가 개발하기로 한 마리나항만은 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정안에 포함됐던 포항 두호항을 비롯한 연안 4곳과 신규 예정지 2곳입니다. 신규 예정지로는 경주 나정항과 포항 형산강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내년 하반기까지 중장기 마리나항만 정책 비전과 목표를 담은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2020년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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