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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3분기 지역 상장법인 영업실적 개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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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1월 22일 | 조회 | 422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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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올해 3분기 영업실적은 지난 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의 조사 결과 대구와 경북지역 상장법인 94곳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7조3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가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천억 원으로 39.7%가 늘었고 순이익은 1조백억 원으로 3백28%가 늘었습니다. 하지만 영업실적이 큰 포스코와 한국가스공사를 제외하면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3%, 천3백억 원이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줄었습니다. 더구나 안정성을 보여주는 지역 상장법인의 부채비율은 69.36%로, 지난해보다 1.19% 포인트가 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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