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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감소수, 대구 가장 많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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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1월 28일 | 조회 | 462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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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의 감소수가 대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유한국당 추경호 국회의원이 통계청의 올해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통계를 분석한 결과 대구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수는 8만4천명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6.9%, 만7천명이 줄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은 3.1%가 늘어 대구와 대조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경향은 하반기에도 이어져 올들어 지난 달까지 대구의 월평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수는 9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만천 명이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추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이 자영업자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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