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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지역 제조업 체감경기, 더 악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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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1월 30일 | 조회 | 444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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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조업체의 체감 경기가 더 나빠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조사 결과 이달 대구와 경북지역의 제조업 업황BSI는 54로 지난 달보다 2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 지역 제조업의 업황BSI는 지난 5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 9월 반짝 상승세를 보인 뒤 두달 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 73과 비교해서도 20포인트 가까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지역 별로는 대구지역 제조업 업황BSI는 한달 전보다 6포인트가 올랐지만, 경북은 4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 다음달 업황전망BSI도 한달 전보다 4포인트가 내려갔습니다. 이달 비제조업의 업황BSI도 1포인트가 하락한 60으로 나타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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