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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자율형 사립고, 정원 미달 사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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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2월 14일 | 조회 | 484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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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들의 내년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지난 해보다 낮아졌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이 후기고등학교와 함께 대구외국어고와 자사고의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자율형 사립고 3곳 가운데 대건고를 제외한 계성고와 경일여고 2곳은 정원에 미달했습니다. 대건고는 2백56명 모집에 2백60명이 지원해 1.01대 1의 경쟁률로 정원을 겨우 넘겼습니다. 대구외국어고의 지원율도 1.37대 1로 지난 해보다 감소했습니다. 한편, 후기 일반고등학교는 만6천6백 명 모집에 만7천백 명이 지원해 1.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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