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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시장` 도지사,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 결정 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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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월 30일 | 조회 | 4141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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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의 최우선 상생과제인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최종부지 조기 결정과 SK 하이닉스 구미유치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제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두 가지 현안과 관련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권 시장은 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의 조속한 구성을 건의했고 이 도지사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최적지가 구미인 만큼 SK 하이닉스 구미 유치는 곡 필요한 과정이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총리는 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해 국무조정실장이 수습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K하이닉스 구미 유치와 관련해서는 입지 결정은 기본적으로 기업이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수도권 공장 총량제와 관련해서는 균형발전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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