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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여야 지도부, 지역 찾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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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4월 9일 | 조회 | 435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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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가 오늘과 내일 지역을 찾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인사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오늘 오후 포항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합니다. 황 대표는 포항지열발전연구센터와 흥해 대성아파트를 방문한 뒤 이재민 대피소가 있는 흥해체육관을 찾아 간담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도 내일 오전 대구혁신도시에 있는 한국감정원에서 최고위원회와 예산정책간담회를 갖습니다. 내일 회의에는 민주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해 대구시 현안과 국비예산을 논의한 뒤, 오후에는 포항을 찾아 지진 피해자들을 만나고 간담회도 갖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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