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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시도지사, 김해신공항 재검증 관련 입장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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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4월 25일 | 조회 | 423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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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 경남, 3개 지방자치단체가 영남권 5개 시도가 영남권 신공항 대안으로 합의한 김해신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해 재검증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동남권 관문공항 부울경 검증단은 어제 부산시청에서 열린 최종 보고회에서 김해 신공항이 동남권 관문공항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총리실 산하에 관련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즉각 반박 보도자료를 내고 부울경 검토의견을 다시 살펴보고 합리적 의견은 수용하되 김해신공항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도 공동 입장을 발표하고 김해신공항 건설은 5개 시도가 합의한 국책사업으로 일부 지역의 이기주의와 정치적 필요에 따라 무산· 변경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아울러 김해신공항 건설을 재검증하고 계획을 변경하려면 5개 시도 합의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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