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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시민의 날, 국채보상운동 기념일로 변경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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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9월 18일 | 조회 | 473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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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구 시민의 날을 변경합니다. 대구시는 새로운 시민의 날을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월 21일로 변경하는 조례안을 오는 20일부터 20일 동안 입법 예고하고 내년부터 새로운 시민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대구 시민의 날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이 부족하다는 여론에 따라 지난 해부터 시민의 날 변경을 위해 의견수렴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그동안 대구 시민의 날은 직할시 승격일로부터 백일 째가 되는 10월 8일을 시민의 날로 제정해, 1982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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