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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 농작물 피해, 97 헥타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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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9월 23일 | 조회 | 4891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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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을 동반한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경북지역은 농작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경상북도의 잠정 조사 결과, 포항과 경산, 영덕을 포함한 6개 시군에서 벼와 사과를 포함한 농작물 97 헥타르가 바람에 쓰러지거나 과수가 떨어지는 피해를 봤고 농업시설 3개 동이 부서졌습니다. 시군별 피해면적을 보면 포항이 32헥타르, 경산 25헥타르, 영덕 20헥타르, 경주가 15헥타르입니다.
피해 농작물은 벼가 83헥타르로 대부분 차지했고 사과는 9헥타르가 낙과 피해를 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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