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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 태풍 피해, 6백 헥타르로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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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9월 24일 | 조회 | 489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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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에 따른 경상북도의 농작물 피해가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의 조사 결과 17개 시군에서 농작물 5백86 헥타르와 농업시설 21헥타르가 태풍 피해를 봤습니다. 시군별 피해 규모를 보면 봉화가 백10 헥타르, 경주가 83헥타르, 포항과 구미가 60헥타르입니다. 피해 농작물은 벼가 3백67 헥타르로 가장 많았고 사과가 백76 헥타르, 배가 34헥타르입니다. 농업시설로는 비닐하우스 3동과 인삼재배시설 5곳이 부서지는 피해를 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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