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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태풍 피해 농작물 785 헥타르로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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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9월 25일 | 조회 | 480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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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에 따른 경북지역 농작물 피해가 7백 헥타르를 넘어섰습니다. 경상북도의 조사 결과, 18개 시군에서 농작물 7백85 헥타르와 농업시설 3.5 헥타르가 태풍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 농작물별로는 벼 3백82헥타르가 강풍에 쓰러지고 사과 3백9 헥타르, 대추 44 헥타르, 배 37 헥타르가 낙과 피해를 봤습니다. 시군별로는 봉화가 92헥타르, 경주 83헥타르, 영덕 70헥타르, 청도 66헥타르, 영천이 63헥타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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