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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 신선 농산물, 베트남 시장 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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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9월 27일 | 조회 | 498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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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신선 농산물이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경북통상과 베트남 빈커머스는 연간 천2백 톤 규모의 포도와 배, 사과를 포함한 신선 농산물 수출 공급계약을 맺고 최근 5만 달러 규모의 김천 거봉포도 선적에 들어갔습니다. 빈커머스는 베트남 1위 기업 빈 그룹의 계열사로 베트남 지역에서 백20개 대형 유통매장과 2천개의 편의점을 보유한 유통전문기업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포도 선적을 시작으로 배와 사과를 포함한 농산물 외에도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으로 수출 품목을 늘려갈 방침입니다. 아울러 다음달 23일 열리는 올해 경상북도 국제식품박람회에 빈 그룹 관계자를 초청해 경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알릴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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