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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첫 공무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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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9월 30일 | 조회 | 511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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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첫 공무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구 수성구청 김영익 주무관이 5년 동안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최근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의 잇따른 투병으로 힘든 시절을 겪었던 김 주무관은 소외된 이웃들의 고단함을 덜어주기 위해 그동안 국내외 정기기부에 참여해 왔습니다. 김 주무관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지만 주위 이웃을 살펴보고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고액 기부 회원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김 주무관은 2천5년 대구지방보훈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2012년 수성구청으로 전입해 근무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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