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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민참여단 252명, 신청사 건립 예정지 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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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9월 30일 | 조회 | 504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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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청사 건립 예정지는 시민참여단 2백52명이 올 연말쯤 결정하게 됩니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그제 대구시교육청에서 시민 설명회를 갖고 신청사 건립 기본 구상안과 앞으로 추진 절차를 공개했습니다. 예정지 평가를 진행하는 시민참여단의 구성 방안을 보면, 시민 2백32명과 시민단체 10명, 전문가 10명을 포함해 모두 2백52명으로 구성합니다. 이 가운데 시민 부문 참여단은 무작위로 표집한 뒤 면접조사를 통해 각 구와 군별로 29명씩 균등한 인원을 선정합니다. 공론화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기준들을 이달중에 확정하고 이 기준에 맞춰 이달과 다음달 후보지 신청을 받은 뒤 12월에 예정지 선정 평가를 수행할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논란이 일었던 현재 위치의 타당성 조사는 없다는 점을 분명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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