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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도, 도산대교 건설사업 본격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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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0월 8일 | 조회 | 526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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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안동시 도산면과 예안면을 잇는 도산대교 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이달중 도산대교 건설공사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용역 결과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이 나면 정부를 상대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산대교 건설사업은 안동댐 건설로 갈라진 도산면 분천리와 예안면 부포리를 잇는 길이 9백80미터의 교량을 설치하고 3.8킬로미터의 2차로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2천3년 계획됐던 도산대교 건설사업은 2천9년 착공 예산까지 배정됐지만 그동안 미뤄져 왔습니다. 이 때문에 도산면 의촌리 주민들은 직선거리로 3킬로미터 밖에 안되는 면사무소를 44킬로미터나 돌아가며 45년째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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