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주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국책사업으로 추진 | ||
|---|---|---|---|
| 작성일 | 2019년 11월 20일 | 조회 | 5605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경상북도가 정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경주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성사업이 원자력진흥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열린 제8차 원자력진흥위원회에서 경주 혁신원자력 연구개발사업이 포함된 정부의 미래선도 원자력 기술역량 확보방안이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비 지원 확보와 함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을 마련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국책사업 논란 문제도 말끔히 해소됐습니다. 이 사업은 기본 인프라와 각종 시설 구축에 8천2백억 원을 투입해 초소형원자로를 비롯해 미래원자력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을 주관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달쯤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기획재정부에 신청하고 내년 상반기에 예타 조사가 마무리되면 2021년 국비 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 |||
| 다음글 | 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 | ||
|---|---|---|---|
| 이전글 | 3분기 지역 경제지표, 대부분 나빠져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