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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 우한 폐렴 의심 신고자 44명으로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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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1월 29일 | 조회 | 620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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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우한폐렴 의심 신고자가 4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우한을 비롯해 중국 후베이 지역을 다녀온 뒤 발열이나 기침과 같은 호흡기 질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신고를 한 사람이 하루 사이 18명이 늘면서 모두 4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병원 격리조치가 필요한 37.5도 이상 발열과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인 경우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가운데 콧물이나 발열 증상을 보인 4명의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폐렴진단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의심 신고자 가운데 단순 불안 신고나 기침 증상만 있는 경우를 제외한 나머지 사례는 추가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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