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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리 대상자, 크게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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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1월 30일 | 조회 | 614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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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리 대상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의 경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는 능동감시 관리대상인원은 모두 16명으로 이 가운데 13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나머지 3명은 아직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북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신고자는 모두 51명으로 하루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병원 격리 조치가 필요한 37.5도 이상 발열과 호흡기 질환을 동반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확진 검사를 하는 한편 비행기 안에서 국내 확진 환자와 접촉한 10명에 대해서는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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