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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첫 농민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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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2월 7일 | 조회 | 624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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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서 전국 첫 농민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주시 안정면에 사는 권용호 씨와 김동조 씨 부부입니다. 남편 권용호 씨가 지난해 12월 26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한 뒤 부인 김동조 씨도 어제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을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쌀과 담배, 생강농사를 짓는 농업인으로 평소에도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와 나눔 천사로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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