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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신종 코로나 피해자 지방세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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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2월 10일 | 조회 | 623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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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해 지방세 신고 납부기한 연장이나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격리자, 확진자 방문으로 휴업한 업체입니다. 주요 지원내용은 취득세나 지방소득세, 종업원분 주민세의 신고 납부기한을 6개월 범위 안에서 연장해 줍니다. 이미 고지한 지방세와 향후 과세할 지방세의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도 6개월 범위 안에서 징수를 유예합니다. 그리고 신종 코로나와 관련해 피해가 지속될 경우 시의회의 의결을 얻어 지방세를 감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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