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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지역 기업 42%, 신종 코로나 직접 영향받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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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2월 11일 | 조회 | 630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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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 절반 가까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중국 수출입 기업과 진출 기업 백9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42%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경영에 직접 영향을 받았다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중국 공장의 조업 중단으로 수·출입 중단이나 생산 차질로 이어졌다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현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전체 응답기업의 86%가 기업경영에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지원책으로는 긴급 경영안전자금이 47%, 마스크나 손 세정제와 같은 비상 구호용품의 차질없는 지원이 46%라고 대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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