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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대구서 발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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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2월 18일 | 조회 | 627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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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1번째 환자가 대구에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새벽 대구에서 61살 여성이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여 검사 결과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수성구의 한 한방병원에 입원했고 호텔 뷔페와 종교행사에도 두 차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이 여성이 다녀간 병원은 출입을 통제하고 코로나19 양성확진을 받은 수성구 보건소에는 폐쇄 조치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 환자는 대구의료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해외 여행 이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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