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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26명으로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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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2월 21일 | 조회 | 636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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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하루 청도 대남병원에서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2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청도 대남병원의 경우, 모두 16명이 코로나19 확인자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청도 대남병원에선 간호사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국내 첫 의료인 집단감염도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병원안에 있는 의료진과 직원에게는 이동 중지 조치를 시행하고 자택에 있는 의료진은 자택 격리할 것을 안내했습니다. 지역별 확진환자수는 청도 대남병원이 16명, 경산 5명, 영천 4명, 상주가 1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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