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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코로나19 대구 경북 환진자, 643명으로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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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2월 24일 | 조회 | 636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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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의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만에 백83명이 더 늘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현재 대구와 경북지역의 코로나 확진자는 6백43명으로 어제보다 백83명이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확진된 환자는 대구가 백55명, 경북이 28명입니다. 이에 따라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백57명으로 늘었고,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백86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의 경우 전체 확진자 4백57명 가운데 85%에 해당하는 2백48명이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로 확인됐습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감염예방업무 공무원을 포함해 대구시 공무원 2명과 검찰공무원 1명이 포함됐고 교사 1명과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와 종사자 3명도 확진자로 판명됐습니다. 의사 1명을 포함해 의료인 5명도 추자 확진자로 판명됐습니다. 대구시는 전체 확진자 가운데 2백40명은 입원 조치하고 나머지 2백17명은 최대한 빨리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지역은 확진자 백86명 가운데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60%에 해당하는 백11명이고,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는 32명, 성지 순례자는 27명으로 확인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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