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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경북, 온정의 손길 이어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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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2월 28일 | 조회 | 635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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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은행과 금복주, 이랜드가 방역과 물품 지원에 써 달라며 각각 10억원씩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또 영원무역이 5억원, 대성에너지가 2억원, 장보고 식자재마트와 NH농협이 각각 1억원씩 성금을 냈습니다. 배우 손예진 씨도 1억원을 기탁했고 이승엽 야구장학재단과 배우 남주혁 씨는 각각 5천만원씩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성금뿐만 아니라 마스크나 손 소독제와 같은 물품 기부도 이어지면서 사상 최악의 사태를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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