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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일반 시민 진단검사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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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3월 5일 | 조회 | 663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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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인들의 진단검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진단 검사가 확대됩니다. 대구시는 일반 시민 가운데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약제 방문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약제 방문검사는 구군 보건소가 전담팀을 구성해 선별 진료에 나서게 됩니다. 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일반 시민들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도 확대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자신의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보건소 콜센터 예약을 통해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시가 운영하는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는 동구 박주영축구장과 서구 서구구민운동장, 북구 국우터널과 금호강 산격야영장,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동편주차장과 달서구 노인종합복지회관, 달성군 현풍도깨비시장 주차장입니다. 그리고 차가 없는 시민들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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