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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지역 확진자 증가세, 백 명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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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3월 9일 | 조회 | 667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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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하루 백 명대로 줄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조사 결과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대구의 확진환자는 5천571명으로 하루 전보다 190명이 늘었습니다. 대구의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 하루 7백 명대를 넘어서면서 정점을 기록한 뒤 그 뒤로 하루 4,5백명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지난 7일부터 감소세를 보이면서 백 명대로 낮아졌습니다. 경북지역의 확진자 증가세도 지난 6일을 고비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의 확진자가 주춤하고 있는 것은 신천지 교인들의 진단검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한 진단검사에서도 하루 백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와 지역 사회 확산 우려가 여전한 상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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