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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자가 격리자, 반드시 검사 받아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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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3월 11일 | 조회 | 6811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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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신의 집에서 입원 대기중인 환자들의 격리해제와 관련해 반드시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관련 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무증상자라도 확진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 검체 검사를 실시해 음성 판정을 받아야 최종 격리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확진자와 동거하는 가족들은 확진자가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된 날부터 14일 동안 추가 자가 격리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신의 집에서 대기중인 대구 확진환자는 전체 확진환자의 20%에 해당하는 천백 명 가량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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