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산 봉화 요양시설 4곳, 특별 관리 | ||
|---|---|---|---|
| 작성일 | 2020년 3월 19일 | 조회 | 6893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경산과 봉화지역 요양시설 4곳이 특별 관리됩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 전문가와 논의한 결과 봉화 푸른요양원에 격리중인 입소자와 종사자 전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입소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이 배치돼 있는 문수산 자연휴양림에 입소시켜 추후 확진 판정이 나오더라도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서린와 엘림, 참좋은을 포함한 경산지역 요양시설 3곳은 시설내 임시 격벽을 설치해 수용인을 분리 수용하고 현장에 의사를 파견해 별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에서 생활하는 입소자들이 모두 중증치매환자여서 이동하거나 다른 시설에서 생활하는 것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이처럼 결정했습니다. | |||
| 다음글 | 어제 하루 사망자 7명 더 늘어 | ||
|---|---|---|---|
| 이전글 | 내일, 찬바람 강해 쌀쌀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