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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시도 교육청, 원격수업 후속대책 마련에 들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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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4월 1일 | 조회 | 698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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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으로 대신하기로 하기로 함에 따라 시도 교육청이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교육청은 온라인 학습 현장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학습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원격 수업 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학교별· 학생별로 온라인 학습 환경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교육격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교원 83명으로 구성된 원격교육 지원단을 활용해 학교현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휴업이 연장된 유치원은 돌봄기능을 더욱 강화합니다. 경북교육청도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원격수업 운영 세부지침을 도내 초·중·고교에 안내하고 오늘부터 본격 원격수업 준비에 들어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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