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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완치 판정자, 재확진 잇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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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4월 6일 | 조회 | 697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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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가 다시 확진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 경우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가 다시 감염된 사람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12명이나 됩니다. 특히 집단감염 사태가 벌어졌던 봉화 푸른요양원에선 지난 4일 입원환자와 종사자 7명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가운데 일부가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지난 3일 입소자와 종사자 36명을 모두 검사한 결과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에서 재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17명으로 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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