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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소상공인 생존자금 백만원씩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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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4월 7일 | 조회 | 730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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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긴급생존자금을 지원합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코로나19 발생 50일을 맞아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소상공인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 모든 업소에 백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학원과 노래방, PC방과 실내체육시설을 포함한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대상시설에 대해서는 2주간 연장에 동참할 경우 규모에 따라 최대 백만 원까지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회생을 위한 특별금융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담보여력이 부족한 지역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채무보증을 위한 코로나19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경영안정자금도 8천억 원에서 1조2천 억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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