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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유흥주점과 동전노래연습장 집합금지 명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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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5월 25일 | 조회 | 726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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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에도 발생함에 따라 대구시가 방역 조치 강화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클럽형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헌팅포차와 콜라텍, 동전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기간은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 동안입니다. 이번 조치로 클럽형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헌팅포차과 콜라텍은 집합금지조치가 2주 더 연장됐고, 동전노래연습장은 집합금지 대상에 새로 포함됐습니다.
아울러 도시철도와 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과 공공시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도 다음달 30일까지 한 달 더 연장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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