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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과밀학교 학급당 인원, 단계적 감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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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10월 30일 | 조회 | 942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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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이 과밀학교의 학급당 인원을 단계적으로 줄여 나갑니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 안전과 미래 교육에 대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30명이 넘는 학교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학급당 학생수를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30명이 넘는 학교는 초등학교가 11곳, 중학교 13곳이고 고등학교는 경북예고가 유일합니다. 시교육청은 우선 초등학교는 특별교실과 관리실을 전용해 일반교실로 사용하고, 중학교는 내년도 신입생부터 학급당 학생수를 32명 이하로 배정하도록 ‘학급당 배정인원 상한제’를 추진합니다. 아울러 학생 수가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학교 신설을 추진하거나 학교 증·개축을 통해 교실을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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