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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갤러거 대주교, 방한 소감 밝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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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7월 11일 | 조회 | 478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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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우리나라를 찾았던 교황청 외무장관 폴 리차드 갤러거 대주교가 방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갤러거 대주교는 교황청 공식 매체인 바티칸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방문을 ‘역사적인 순간이자 희망의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비무장지대 방문을 중요한 순간으로 꼽으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름으로 미래에 희망과 화해의 장소가 되길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직면해야 할 도전과 어려움이 많다고 강조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이 항상 보여줬던 결단이 미래를 고대하는 이 여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와 지지를 통해 앞으로 몇 달 사이에 좋은 일들이 많이 이뤄지리라 확신한다고 갤러거 대주교는 말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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